분류 전체보기 505

지시하신 곳에서 예배함 (신 12:1-28)

신명기 12장 김영제 목사 (하늘기쁨교회)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가나안 사람들의 종교 흔적들을 모두 없애야 했습니다. 그들이 섬기던 신상, 제단 등 그들의 종교와 관련된 것들 모두를 부수고, 불살라 없애야 했습니다. 특별히 본문 12장에서 반복 강조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였습니다. 이스라엘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하신 한 곳에 모두 모여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해야 했습니다. 하나님이 지정하신 곳 이외에 가나안 사람들이 우상숭배 하던 장소나, 이스라엘 사람들이 임의로 예배 장소를 만들어서 하나님을 섬길 수 없었습니다. 그래서 5절, 11절, 14절, 18절, 21절, 26절에는 ‘택하신 곳’이라는 말이 계속 반복됩니다. 사람들의 타락한 종교성은 자신의 성향과 공로가 드러나는 예배..

설교 2017.04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