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한계시록 ② (계 1:9-20)
요한계시록 1:9-20 김영제 목사 (하늘기쁨교회)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서 잘 되는 것, 좋아지는 것, 육신적 복을 얻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. 그러나 복음은, 성경은 그런 세상 사람들과 세상 종교들도 추구하는 복에 무게를 두지 않습니다. 오히려 우리가 부담스러워 하는, 기대하지 않는 고난이 유익하고, 거기에 감추어진 비밀이 있다고 말합니다. 요한은 그것을 알았고 성도들에게 그 이야기를 해주려 합니다. 요한은 9절에서 자신이 성도들과 같은 형제로서 예수의 환난과 예수의 나라와 예수의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고 소개합니다. 우리가 알 듯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 나라이시며, 완전한 대제사장이십니다. 또 앞의 6절을 보면 예수님은 교회의 성도인 우리를 하나님 나라와 제사장들로 삼으십니다. 그래서 9절에서 요한은 ..